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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광해군』,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 역사비평사 序論
本論
1. 광해군은 왜 쫓겨났으며, 왜 역사에서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어 기록되었나?
2. 명과 청 사이의 줄타기 - 중립외교정책
結論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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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과 사상을 견지하고 있는 제신들의 이념공세에 밀려 서정 직후의 유리한 입장에서도 정국의 주도권을 잡지 못했으며 이것은 분명히 인조반정으로 인한 광해군의 실각에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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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광해군이 궁궐공사에 매달린 까닭
4. 공세적인 대명외교
5. 권력 16년, 춘몽 16년
1) 광해군의 폐위 - 서인, 인조반정을 일으키다.
2) 인조와 반정주체들의 고민
3)인조반정 이후의 대외정책
6. 광해군을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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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외교와 궁궐 중건사업 등을 몰아붙인 것은 그들의 긍지를 훼손하는 일이었다. 또한 당시 유교 윤리 이념에 위배되는 폐모살제와 더불어 결국 그들은 적대적으로 돌아섰고, 정변을 꿈꾸던 서인들은 이 같은 틈을 파고들어 인조반정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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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외교를 통해 국가의 자주권을 키우는 뛰어난 외교정책을 보여줬다..
3. 인조반정의 결과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광해군의 정책에 대해 위기를 느끼고, 권력에서 소외받고 있던 서인들은 '폐모살제'를 명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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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이라도 표방하려면 모르거니와 주변국의 군사혁신에 따른 잠재적 위협에도 대비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남북의 군축은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남북이 갈라진지 벌써 50여년이 흘렀다. 한민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우리는 서로 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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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仁祖反正)후 부여현감(扶餘縣監)으로 등용되어 지평(持平), 집의(執義)를 거쳐 공조참의(工曺參議)에 올랐으나 공서(功西:서인에서 갈라진 당파의 하나)가 집권하자 다시 퇴직했다가 뒤에 좌찬성을 거쳐 판중추부사를 역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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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동법, 광해군 즉위년 이원익의 주장에 따라 우선 경기도에서 시험 삼아 실시된 이후 찬반양론이 격심하게 충동하는 가운데 인조 원년에는 강원도에 그리고 17세기 중엽에는 전국에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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