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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원활히 수행하였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장세윤,「일제의 경성제국대학 설립과 운영」,『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 6집』,1992 (1) 머리말
(2) 설립배경
(3) 경성제대의 성격과 식민지통치상의 의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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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대의 성격과 일제 식민지
이상의 고찰에 의해 경성제대의 성격과 역할을 규정할 수 있다. 즉 이 학교는 한국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인을 위해 세워진 대학이었으며, 일본제국주의의 지배를 합리화하고 우리 민족을 말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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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국대학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게 된다.
3) 경성제국대학의 지적모토
1924년 4월 30일 대학관제안의 심의에서 또 한번 논란에 휩싸이고 만다. 石黑은 식민지조선에 서양학문을 중심으로 하는 근대적 대학이 성립됨에 따라 조선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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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국대학의 설립
총독부에서는 민립대학의 설립을 가능한 한 막는 한편 관립대학의 설립을 추진하였다. 즉 1923년 11월 대학창설준비위원회를 열고, 관계 법령을 준비하여, 1924년 봄 일본의 추밀원회의에서 「경성제국대학령」을 통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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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하에 식민통치의 일환으로 이식된 것이었으며 결국 제국주의 이념에 부응하는 근대화된 식민지 노예교육을 성격을 가실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식민지 노예교육은 그 자체가 반민족적인 가치를 내재하고 있었으므로 제도상으로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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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국대학>(1924) 설치하고 민립대 불허
(3) 민족실력양성이 일제의 탄압으로 한계를 드러내면서 1924년경부터 민족주의계 일부에서 ‘자치론’ 모색
2) 사회주의 이념의 도입과 초기 활동
(1) 사회주의 초기 수용
- 식민지 민족해방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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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국대학은 한국국민에게 필요한 학문적 연구를 자유롭게 할 권리를 인정치 않았는데, 이것 또한 자유사상이나 독립사상을 경계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식민지 대학으로서 학문을 위한 최고학부로서의 사명을 말살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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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시대의 문학은 현실을 외면하고 순수문학을 지향하거나 식민통치의 도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민족문제에 관심을 가져도 저항성이 결여된다면 복고주의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식민지시대의 민족문학이란 식민지 지배를 깨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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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성회’가 결성
- 1923년 3월에는‘조선민립대학기성회발기총회’가 개최 됨
- 일제는 1924년 경성제국대학을 설치하여 예과를 개설
- 1926년에는 3년제 법문학부와 4년제 의학부를 개설
- 1938년에 이공학부 개설 제 3 장 조선시대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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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의 규장각 자료 관리가 이루어 졌다.
책은 이때 조선일보의 기사를 빌어 우리 규장각의 실태를,
일제 식민지 지배가 말기로 접어든 1939년 1월 21일자 조선일보에 〈집도 없는 규장각본〉이라는 기사가 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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