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교회 모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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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봤다. 목회자는 설교 준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감동적이고 은혜롭고 마음에 닿는 설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 설교대로 살려고 애를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듣는 대로가 아니라 보는 대로 더 잘 따른다. 의사들은 내 말대로 하십시오 라고 하지만 목회자들은 내 행동을 보고 그대로 하십시오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은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나의 미래 목회에 대한 전략을 생각해봤다. 나의 목회전략의 중심은 예수 그리도의 복은을 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선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우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행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다.
1. 말씀 목회 지향이다.
하나님 말씀은 생명 수이다. 모든 지복은 말씀에서 나온다. 주의 말씀은 참되며 복되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주의 뜻을 분별한다. 말씀에 순종할 때 행복하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그러므로 주일 예배 설교와 수요 설교, 그리고 성경 공부를 통해서 말씀에 순종할 때 행복하다는 진리를 전파할 것이다.
2. 성도를 위한 신앙교육이다.
성도의 행복과 변화 그리고 온전하게 세우는 일을 위해서 각종 건전한 세미나, 훈련, 제도를 과감하게 도입할 것이다. 모든 행사는 성도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며, 모든 행사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성도를 선하게 세우는 일에 합당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묻는다. 이 일이 말씀에 합당한가? 이 일이 성도를 행복하게 하는가? 이 일이 성도를 선하게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가?
3. 사랑의 공동체 지향성이다.
참된 행복은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사랑 받고 있음이 확인 될 때 가능하다.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세상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라고 하셨다. 일 중심 보다는 공동체 관계 중심의 교회를 세운다.
4. 복음을 전하는 선한 일과 행복을 전하는 선한 일을 실천케 한다.
가정을 천국 기쁨으로 채우고, 사회와 이웃에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는 행복을 전한다.
5. 기도와 찬양이 풍성한 교회를 세운다.
모든 모임에서 찬양의 기쁨이 넘치게 한다. 모든 모임에 기도가 행복한 교회가 되게 한다. 의무감에 빠진 기도가 아니라, 감사와 감격이 충만한 기도와 찬양이 되게 한다. 이에 필요한 모든 물리적 시스템도 추구한다.

키워드

참된모델교회,   작은교회,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목회프로그램과 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