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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죄를 지은 영혼은 완벽한 천상계에서 쫓겨나 이 지상의 현상계로 내려온다. 그 도중에 레테의 강을 마시게 되는데, 레테의 강물은 곧 망각의 강물이요, 강물은 마신만큼 천상의 기억을 잃게 된다.
플라톤의 위와 같은 설명은 곧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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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란?
싱싱하고 잘 익은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천연 그대로의 포도 음료
양조법에 따라 나라마다 지방마다 맛과 향이 다르다.
인간의 음주욕구와 인체의 중화(알카리성)를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
플라톤 – “신이 인간에게 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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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강 일연의 『삼국유사』
제2강 허준의 『동의보감』
제3강 정약용의 목민심서
제4강 공자의 『논어』
제5강 『바가바드 기타』
제6강 사마천의 사기
제7강 마오쩌뚱의 모순론
제8강 플라톤의 국가
제9강 데카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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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아동 자신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린 아동이 주어진 교육을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면..그것에 대한 택임은 어디로 갈 것인가?
Q.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는 어떻게 배출 할 것인가?
플라톤의 철인이론에 따르면 소수의 리더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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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것으로 선의 이데아를 꼽았고, 진실된 것만이 아름답다는 견해를 펼쳤다. 그러나 선이라는 것은 내게 사회 형성과 생존을 위한 유용한 장치로만 인식된다. 사람들이 사회에서 정한 선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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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자연적인 성향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목적들은 본질적 목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들이 인간의 본질을 구성한다. 이성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포함한 다른 많은 것들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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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부와 권력의 유무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국가를 이끄는 것이다.
프랑스의 작가이자 외교관인 조제프 드 메스트르는 “모든 나라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다.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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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Platon)의 ‘철인정치이론’이나 공자의 ‘덕치주의’등이 이에 속한다.
둘째. 제도주의
통치자를 보통의 인간으로 간주하고 주로 체계적제도적 장치에 의해 권력을 제어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셋째. 이상의 두 가지 방법을 함께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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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세 가지 인간의 본성 가운데 어느 것도 버리지 않고 포괄하는 중용의 길을 택하게 된 것이다. 즉, 온전한 자유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들이 모두 필요한 요소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후쿠야마의 주장에 찬미를 보내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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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우리는 우리가 배우고 익힌 이론적 덕은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행위야말로 플라톤이 “실천이 없다면 참되게 알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한 것에 부합하는 참다운 대학생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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