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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이 부정했던 예술의 인식적인 기능과 도덕적인 기능은 물론 환정적인 기능까지도 인정하면서 예술을 플라톤의 비난에서 구제했다. 또한 예술적 진리는 도덕적, 논리적 진리와는 다르다고 봄으로써 빼앗겼던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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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인지, 좋은 것이라 한다면 어떠 한 희생도 가치 있게 남겨질 수 있는지의 문제 말이네.
아리스토 아까도 말했듯이, 예술을 위해 포기되고 희생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네. 예술의 미(美) 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것을 얻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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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2.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3. <미학사>, 이론과 실천
4. <聖書와 世界史>, 講談社 1. 모방(Mimesis) 개념의 변화
2. 모방으로서의 시
3. 예술(시)와 감정의 문제 : 아리스토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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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 B1 412 b 1
그는 이 말을 의학적, 종교적 또는 심리학적이나 교육적인 개념이 아닌 예술적인 감정으로 해당하는 용어로 사용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카타르시스란 단순히 의학적 의미로서가 아니라 또 종교적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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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중세인들은 신의 속성을 태양과 같은 "밝음"으로 상정하고 그 천상의 "밝음"과 유사한(analogous) 속성을 지닌 빛나는 물체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세인들이 비례에 밝음을 첨가시켰다고 하여 미의 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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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모방은 더 짧은 시간에 그 목적은 달성한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에 수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또 느꼈지만, 사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크게 공감가지는 않는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의 기준에 비극이 더 합당한 기준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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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두 사람의 차이가 반드시 '모방에 대한 관점' 이것 하나 때문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형이상학적인 문제, 세계를 바라보는 그들의 관점의 차이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분야가 아니라 아직 미학에 대해 잘 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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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현상 세계에 대한 모방이 아니라 영혼이 멀리서부터 상기해 내는 미의 창조이며, 이를 통해 신적인 것과의 합일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예술은 외적 사물을 감상자들의 눈에 그럴 듯하게 재현해 내는 기능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과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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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하여 동일한 정당성의 기준이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비평가들의 비난은 결국 불가능하거나, 불합리하거나, 유해하거나, 모순을 내포하고 있거나, 기술상의 과를 범하고 있는 다섯가지 과오에 기인한다.
비극은 시적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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