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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교육학에서는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가르치는데 있어서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피교육자가 그 대상과 내용에 관하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경쟁에 치우쳐 학생들이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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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다.’
라는 말을 통해 진보적인 민중교육이란 여태껏 지배계층이 원하는 지식을 가르친 학교에서 탈피하여 피억압자들에게 비판적 이해와 그들이 처한 억압적 상황을 바르게 바라보도록 하는 교육임을 명시하고 있다.
학교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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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라 평 받을 수 있는가?
책을 읽으며 평소 생각지 못했던 물음들이 마구 떠올랐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개개인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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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귀가 열려있어 그들의 마음을 읽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멋진 교육자가 되고 싶다.
*참고문헌*
● 파울로 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
●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 이 종 각 <새로운 교육사회학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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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노랑 애벌레 또한 나비가 된 후에 줄무늬 애벌레에게 그도 나비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을 주었다. 위의 세 경우처럼, 교사도 아이들 한명 한명과 진심어린 ‘존재 대 존재’로서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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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또 다른 수준에서 새로운 투쟁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만 계속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Ⅲ.결론
『희망의 교육학』은 『페다고지』를 매개로 해서 저자가 청중과 독자와 세계 각지에서 맺었던 관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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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화
분파주의적 교육보다 무서운 무관심
2.희망의 교육학을 위한 노력
비판적 사고 방식
민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변증법적 전망을 가지는 태도
산 경험 중심의 교육-다양성의 통일성
교육의 민주화
피억압자의 해방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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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교육학에서 말하는 희망적인 교육의 길이 어떠한 길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계속 이러한 교육을 해서는 그리고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떠한 이데올로기가 교육방법에 이용되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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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통해 교육을 실천하고 참된 교육자에 대한 많은 의견을 희망의 교육학에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그 상황에 대한 솔직한 프레이리의 생각을 볼수 있어서 내가 직접 토론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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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김정환강선보 저, 2006
- 학교 스트레스 ‘시험제도의 개혁’, 한준상, 연세대학교 출판부
- 시험 왜 보나?, 이종승허 숙 엮음, 교육과학사
- 선생님 정답이 틀려요, 박인숙, 1998
- OECD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연구(PISA2003), 한국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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