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미국식,일본식 경영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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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식 경영
1. 일본식 경영의 사회ㆍ문화적 배경
(1) 일본의 집단주의
1) 집단주의의 의의
2) 기업내에서의 집단주의
(2) 서열사회와 평등주의
(3) 장기적 관계의 전통
2. 일본식 경영의 특징
(1) 종신고용제
1) 의미와 배경
2) 장점
3) 단점(극복방안)
(2) 연공서열제
1) 의미와 배경
2) 특징
3) 능력급의 도입
(3) 기업별 노동조합
1) 의미와 기업별 노조 조직률
2) 상대적으로 적은 노동 쟁의 발생 건수
3) 노사협의제의 제도화
4) 정보의 공유
5) 전후 노동운동과 그 정착과정
(4) 노동시장의 내부화
3. 일본식 경영의 변화방향과 비판
(1) 연공서열제
(2) 종신 고용제
(3) 기업별 노동조합
4. STOCK형 경영모델

Ⅱ. 미국식 경영과 한국식 경영
1. 사회적 관리체계
(Social Management System)
(1) 주주이익 우선 vs. 회사이익 우선
(2) M&A vs. 회사공동체
(3) 신용대출 vs. 담보대출
(4) 계약중시 vs. 비공식관계 활용
2. 경영구조
(1) 3권 분립 vs. 오너(Owner)중심
(2) 플랫(Flat)형 조직 vs. 피라미드형 조직
3. 경영행태
(1) 내부유보 vs. 차입경쟁
(2) 평생직업 vs. 평생직장
(3) 국제회계기준 vs. 한국회계기준

Ⅲ. 한국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익충돌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주주들의 이익 침해를 금하는 것이다.」
또한 감사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업무감사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지배구조는 지배대주주에 권한이 집중된 오너중심적 경영구조이다.
고도성장기에는 오너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높은 성과를 올렸으나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오너경영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감시자가 부실을 초래한 경영자를 교체하거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내외 견제장치가 미흡하다.
사외이사제, 사외감사제, 소액주주 권한강화 등이 도입되는 단계로 볼 수 있다.
(2) 플랫(Flat)형 조직 vs. 피라미드형 조직
미국 우량기업들의 대표적 조직특성은 경영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부여하는 자율경영체제라는 것이다.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기업의 일반적인 조직구조는 피라미드 형태의 기계적 조직이었다. 그러나 경영환경 변화속도가 빨라지면서 조직의 환경대응력이 떨어지게 되자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유연성이 높은 조직을 구축하게 되었다.
GE의 90년대 조직개편방향은 「계층 구조를 네트워크 구조로, 관리위주에서 유연한 조직으로, 중앙집권에서 권한 위양으로」등 3가지였던 것과 같이 말이다.
또한 간접부문 및 조직계층 축소와 더불어 각 사업부 책임자에게 대폭적으로 권한을 이양하고 실적위주의 평가체제를 구축하였다.
조직적인 측면에서 한국기업과 미국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경영자의 작은 권한과 다단계 조직계층에 있다.
국내기업 전문경영인은 중요사안에 대한 의사결정 시 기대성과와 오너의 의중을 함께 고려
한다. 그리고 미국기업의 경영자평가는 철저한 실적위주인데 비해 국내는 경영실적과 성실성, 충성도가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또한 미국기업의 직급체계는 단순한 급여등급(Salary Grade)에 불과하여 조직계층이 많을 필요가 없으나, 국내기업은 직급이 곧 신분이어서 조직계층단축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3. 경영행태
(1) 내부유보 vs. 차입경쟁
미국기업들은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적의 이익증진을 목표로 내부유보를 이용한 자금조달방식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자본시장의 감시기능 발달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차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M&A대상이 되므로 건전한 재무구조 유지가 미국 기업 생존의 관건이다.
그러나 국내 기업은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인식에 따라 외부차입에 의한 외형불리기를 경영의 제 1목표로 유지한다. 96년 국내 제조업의 영업이익률은 6.5%로 미국의 7.7%(95년)에 육박하나 금융비용을 제외한 경상이익률은 1.0%로 미국의 5.7%에 크게 못 미쳐 여전히 차입에 의한 매출확대에 주력함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차입에 의한 매출확대가 부동산 양도차익의 증가로 이어져 선순환 고리를 이루었으나 거품붕괴와 국내 시장개방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이제는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
(2) 평생직업 vs. 평생직장
미국기업에서는「어떤 회사에 다니느냐보다 어떤 일(Job)을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외부 노동시장이 활성화되어 있고 기본급여(Base Salary)가 시장임율(Market Price)에 따라 결정되어 직무가 같으면 소속회사에 상관없이 기본급여는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개인별 능력·업적에 따라 기본급여 인상율과 인센티브가 달라져 동일직급내에서도 수령액은 커다란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미국기업에서는 소유자 집단이외에는 특별히 보호해야 하는 인력집단이 없어 종업원들은 생존을 위하여 개인가치를 제고한다. 근로자는 자신의 가치를 회사에 판다는 의식이 지배적이어서 경력개발도 자발적으로 수립하여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급여체계는 전반적인 급여수준 상승보다는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어 설정되어져 있다.
그러나 국내기업 근로자의 노동관은 가족주의적이고, 인사제도는 연공중심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사에 입사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정년 때까지 근무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을 정도로 직장중심적 사고방식 보유하고도 있다.
최근 들어 능력위주의 인사제도가 도입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인사원칙은 연공중심이다. 사실상 근로기준법에 의한 해고가 불가능하고 고용보험이나 재취업교육기관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며 조직충성보다 개인의 시장가치를 높이는 새 조류로 진입하는 중이다. 만약 정리해고가 실시될 경우 자신의 가치를 개발하지 않은 직원부터 도태당하게 된다.
(3) 국제회계기준 vs. 한국회계기준
미국기업의 연차보고서(Annual Report)는 투자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에게 기업의 경영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대공황 이후 투자자의 권익보호와 자본시장을 통한 기관투자가의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제회계기준을 준수한 연차보고서는 투자결정에서 대학의 기업연구에 이르기까지 신뢰도 높은 경영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그에 비해 국내기업의 연차보고서는 회계기준 적용의 일관성,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 철저한 공시의무, 연결재무제표의 범위 등에서 국제회계기준과 큰 격차를 가짐으로 기업홍보에 결산자료의 일부를 요약한 형식적 리포트에 불과하다.
국내기업은 회계기준의 변칙적용과 많은 예외규정, 상호지급보증까지 얽혀 외국 투자자는 물론 국내 투자자들조차 외면하는 실정이다. 외부 회계법인의 부실 회계감사도 신뢰도 저하에 일조한다.
Ⅲ. 한국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뉴밀레니엄이 시작되고 2년이 경과한 현재, 세계경제의 회복이 지연되는 등 기업을 둘러싼 여건은 불투명하다. 앞으로의 세계는 신국제질서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경제는 더딘 회복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신산업ㆍ신기술의 가능성이 높고, 문명ㆍ문화에 대한 관심이 계속하여 증대될 것이다.
이에 선진기업들의 7대 경영방침이 다음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1. CEO의 기능 및 역할 강화
2. 글로벌 경쟁체제 구축
3. 핵심인력을 활용한 난국 돌파
4. 공격적 R&D를 통한 차별화
5. e-비즈니스의 효율적 활용
6. 시장의 감성화·패션화에 대응
7. 전사적 리스크 관리체제 가동
우리나라 역시 위와 같은 경영방침을 지향하되, 우리나라 문화와 환경에 맞게 맞추어 변형하고 맞추어 가며 발전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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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1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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