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여성노동자][노동조합과 성차별해소][여성노동자의 성차별 사례]노동조합의 역사, 노동조합과 성차별해소, 여성노동자의 실태, 여성노동자의 성차별 사례, 여성노동자의 성차별 대책 및 실행 계획 분석

소개글

[노동조합][여성노동자][노동조합과 성차별해소][여성노동자의 성차별 사례]노동조합의 역사, 노동조합과 성차별해소, 여성노동자의 실태, 여성노동자의 성차별 사례, 여성노동자의 성차별 대책 및 실행 계획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노동조합의 역사

Ⅲ. 노동조합과 성차별해소
1. 조직 약화는 가장 주변적 집단에서 시작
2. 노동조합의 성차별적 구조 및 가부장성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의 증대

Ⅳ. 여성노동자의 실태
1. 여성 고용현황
1) 지표를 통해 본 여성노동자 전반 차별화 상황
2) 불안정한 고용
3) 여성차별적 고용
4) 비정규, 영세 미조직 여성노동자 실태
2. 노동조합 내 참여 상황
1) 민주노총 여성조합원 비율 및 조직화 현황
2) 노조 내 간부 참여 현황
3. 노동조합 운동의 비 여성적 문화 및 차별화
4. 정규직, 대공장, 남성 중심의 조직화 문제

Ⅴ. 여성노동자의 성차별 사례
1. 현대자동차의 사례
2. 비정규직 문제 대응 방식

Ⅵ. 여성노동자의 성차별 대책 및 실행 계획
1. 여성 고용 안정
2. 여성노동자 조직화
3. 여성사업 담당 체계 확보
4. 여성 참여 확대와 성평 등을 위한 적극적 조치 실시
1) 여성 고용 목표제 실시
2) 노동조합 의사결정기구 내 여성할당제 실시
5. 여성간부 육성 및 여성교육 확대
6. 노조 활동 방식 개혁
7. 성차별 해소 대책
8. 직장과 가정생활 양립을 위한 사회적 지원 조치 확대
9. 여성 연대 강화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다.
민주노총기관지 ‘노동과 세계’등 각 교육선전 매체에 여성란을 할애하여 일상적인 교육과 선전을 광범위하게 전개한다. 노동대학 등 민주노총 모든 기획 교육에 여성 주제 교육을 배치한다. 각종 연수, 교육에 여성 30%이상 참여 조직을 시행한다.
6. 노조 활동 방식 개혁
여성노동자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노조내에서 남녀 모두가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모범적인 노력이 전제되면서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조치들이 병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노조모임 시간을 기혼 조합원들의 현실을 고려한 시간과 장소 선택과 탁아프로그램 준비, 가족프로그램 운영 등의 방안이 필요한 것이다. 당장에 민주노총 대표자수련대회, 대의원대회, 각종 교육 등 행사부터 임시 탁아방운영 등 기혼노동자들을 고려한 실천적 조치가 필요하며, 남성의 가사와 육아에 대한 공동 분담 의식을 갖추어 가기 위한 교양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노조내의 모든 활동과 능력평가에서 남성을 준거기준으로 삼는 것을 수정해야 한다. 즉 여성들은 여성특유의 이해관계가 있고, 조직방식이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을 자신있게 표명해야 하며 여성조합원의 자신감과 조직기술을 개발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동조합운동은 거의 남성방식의 활동을 채택하고 있어 실제 남성화된 여성으로서 그러한 방식에 적응하는 여성간부만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여성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조 지도자의 자질이나 능력에 대한 평가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뒷풀이 문화와 같이 남성중심의 노동문화에 대한 재검토와 쇄신이 필요하다. 그동안 이러한 사업방식을 통한 조직화의 성과도 있었지만 몸과 시간을 혹사하는 비효율적이고 자기 만족적인 측면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업방식은 여성, 특히 기혼여성노동자들의 참여를 어렵게 하고 있다. 당장은 어렵지만 새로운 노동문화의 대안을 마련하여 점차 변화시켜 내어야 한다. 노조활동을 근무시간 내 전개할 수 있는 활동시간 확보를 확대하거나 근무시간외 할 시에 근무인정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마련한다.
7. 성차별 해소 대책
노동조합이 채용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노동조합의 주요과제로 설정하고 단체협약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제도화 시켜 낸다. 노동조합에서 채용에 대한 모니터를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하고 고용평등법에 따라 법적 대응 등 집단적인 대응을 추진한다. 민주노총 차원에서 년간 정기 보고서를 통하여 성차별 실태와 개선상황을 발표하여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간다. 각 산업장내 동일노동,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을 실현해 내어 임금차별을 완화해 나간다. 교육훈련, 승진, 정년조항에서 남녀차별이 금지될 수 있도록 단체협약을 보완한다. 기업내 결혼퇴직 관행, 임신 출산후 불이익 처우를 시정한다. 직장내 성희롱 및 조합내 성희롱 추방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한다. 각 조직내 성희롱, 성차별 고발 창구 개설, 단협상으로 강제, 각 조직 내규를 통하여 성희롱 관련 징계항목 신설, 정기적인 교육을 강화한다.
8. 직장과 가정생활 양립을 위한 사회적 지원 조치 확대
출산휴가 100일 확보 및 사회부담화(의료보험 부담)를 시행하고, 남성 출산휴가 신설 및 확대한다. 임신중 태아검진휴가 및 야간근로를 금지한다. 육아휴직 확대와 실시 기간중 고용보장과 소득보장(고용보험 부담 고려)을 한다.
보육시설, 방과후 아동지도 시설 확대와 정부지원을 확대한다. 학령전에는 개인 보육비 부담 감소 (소득별 차등 보육비 적용, 유치원교육 1년 의무교육화 조기 전반적 실시 등)하도록 실시하며, 학령후에는 방과후 교실을 확충(공교육으로 흡수방안 모색)한다.
9. 여성 연대 강화
진보적인 여성운동 진영과 연대를 통한 여성정책 전문화 및 일반 여성 사안에 대한 공동 대처 확대를 강화한다. 당면한 여성관련 법개정 및 개악 저지 투쟁, 호주제 폐지 등에 공동대응한다.
Ⅶ. 결론
생산직 여성노동자운동의 뿌리는 제조업이 이 땅에 도입되기 시작하던 일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9년부터 1940년까지의 노동자 투쟁 123 건 중 94건이 여성노동자 단독의 투쟁이었고 나머지도 남녀 노동자투쟁이었다. 전평이 불법화된 1947년 이후, 노동자 투쟁의 급격한 소강상태를 겪는 와중에서도 경공업 중심의 여성노동자들은 훨씬 오랫동안 치열한 투쟁을 전개했다. 또한, 전태일 열사의 죽음을 통해, 유신독재 치하에서 섬유, 봉제, 전자업종의 생산직 여성노동자들은 가장 먼저 노동운동의 단절을 뛰어넘기 시작했다. 탄압에 맞서 나체시위를 전개하고 똥물을 뒤집어쓰면서도 꿋꿋이 민주노조를 사수했던 동일 방직, 8시간 노동제 확보투쟁에 나선 해태제과, 폐업 반대투쟁을 전개하면서 유신독재를 무너뜨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던 YH 등 70년대 노동운동의 선봉에 선 이들은 나이 어린 여성노동자들이었다. 생산직 여성노동자들은 노조운동의 중심에 서서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해왔고, 선도적으로 여성과제를 해결해 나간 사업장들도 있었다. 콘트롤테이타노조의 결혼퇴직제 철폐와 생리휴가 사용 풍토조성, 여성노동자의 저임금 개선 위한 하후상박 임금제도 도입과 삼성제약노조의 수유시간 확보 투쟁이 그 예이다. 그러나 조직적인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여성노동자들이 해고, 블랙리스트, 결혼 등으로 생산현장을 떠났으며, 소수의 여성지도자들이 현장 밖에서 노동운동에 참여해왔다.
참고문헌
권혜자, 2003, 여성 노동시장의 쟁점과 정책 방향-여성 저임금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고용보험연구센타, 1999
김종숙·박수미, 한국여성의 노동이동, 한국여성개발원 230-18, 2003
박수미, 2004, 기혼여성의 고용형태별 시간사용, 한국인구학회 전기학술대회 발표문
박승두, 노동법개론, 중앙경제사, 1995
왕인순, 특수고용형태 여성노동자, 무엇이 문제인가, 비정규 근로자 보호를 위한 법개정안 공청회 자료집, 2000
정현욱, 노동조합의 전임자제도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법학과 사회법전공, 1998
한국여성노동개발원, 여성 고용구조의 변화와 향후 정책방향, 2000

키워드

노동조합,   여성노동자,   성차별,   여성노동시장,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