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발달,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현안,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사례, 향후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제고 방안 분석(조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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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발달,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현안,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사례, 향후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제고 방안 분석(조기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발달

Ⅲ.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현안
1. 언어학적 측면
2. 사회적인 측면
1) 개인의 영어에 대한 개인의 태도와 성향의 문제이다
2) 언어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가하는 문제이다
3) 언어 습득의 기회가 많은가 하는 것이다
3. 갈등론적 측면

Ⅳ.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사례

Ⅴ. 향후 조기영어교육(영어조기교육)의 제고 방안
1.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영어 유치원’이 정비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2. 유치원의 정규교과과정을 손상시키는 영어교육이 금지되도록 조치를 취해야한다
3. 매스컴을 통한 과대광고를 억제시켜야 한다
4. 부모들의 의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야 한다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지 과대광고 여부를 밝혀내는 조사도 필요하다. 신문광고에 나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그 아이들이 그만큼 영어의 실력이 있는 지 또 그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과연 그 프로그램의 효과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그 아이들의 다른 능력이 영어능력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등도 함께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영어사용이 필수적이라 해도 매일 매일 접하는 대형의 영어 광고 속에서 온 국민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어져야 하는 영어가 수단이 아니라 마치 생의 목표처럼 인식되도록 우리의 의식을 잠식해가고 있는 이러한 광고들은 하루 속히 규제되어야 한다. 교육에 관한 광고가 자유경쟁 속에서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낼 수 있다고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광고를 낼 수 있는 횟수, 광고지면의 크기 등이 규제될 수 있어야 하겠다.
아이들이 광고에 출연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 순수한 어린 아이들이 상업의 목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외국어를 잘하는 것이 마치 큰 자랑인 것처럼 광고 속에서 아이들이 웃고 있을 때 다른 아이들은 위화감이나 열등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깡통들고 서있는 거지도 다 하는 영어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어려서부터 억지로 배워야 한다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일이다.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을 분명하게 아이들에게 인식시키고 상업적인 과대광고의 모델로 이용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부모들의 의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야 한다
자녀들에게 일찍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부모들은 저마다 ‘남이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자신도 시킨다’는 입장이다. 남들이 왜 시키며 내 자녀에게 영어교육을 시켜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다. 신문 속에서 매일 요란한 광고를 접하다 보면 부모들은 나만 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불안한 마음에 자녀를 영어학원에 보낸다. 특히 영어를 잘못한다는 부모들의 약점을 노려 아이들의 조기 영어교육을 부추기는 광고가 부모들의 이성을 흐리게 하고 있다. 외국어가 그렇게 쉽게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 알지만 어른들이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아이들에게는 영어를 일찍부터 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분명히 밝혀진 사실은 4세보다는 오히려 7세가 영어학습을 더 효과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효과가 없는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부모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현재는 조기 영어교육의 회오리 속에서 부모들이 올바른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루 속히 부모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이러한 생각으로 자녀들을 교육시켰을 때 앞으로 어떠한 결과들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현재와 같은 영어의 거센 물결 속에서 벗어나는 것은 부모 자신들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부모들이 자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들이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통하여 잘못된 정보를 얻지 않도록 그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정부차원에서 공익광고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전국에 내보낸다면 갈팡질팡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잘못된 조기 영어교육으로 인하여 발달병리적 증상까지 보이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여 무조건 빨리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 해가 된다는 것을 홍보하여야 한다.
현재 좁은 안목에서 이웃의 아이들을 기준으로 ‘남들이 다하니까‘ 라고 하면서 자녀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는 부모들에게 국제적인 시각을 갖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의 어린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있으며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외국어교육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면 부모들의 생각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따라서 세계적인 외국어교육 전문 학자를 초빙하여 그 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외국어 교육의 현황을 들어볼 수 있는 세미나 등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거센 외국어 조기교육의 흐름을 막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Ⅵ. 결론
“내 아이만 떨어지면 어떻게 해요.”라는 부모의 심리 뒷면에는 우리 아이를 남보다 더 교육시켜 일류대학교에 입학시키고 싶다는 소망 이상의 것이 있다. 왜 내 아이가 떨어지면 안 될까? 다른 사람보다 좋은 학교를 나와야 좋은 직장을 다닐 수 있을 것이고 좋은 직장을 다녀야 돈을 많이 벌거나 다른 사람보다 힘이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심리 뒤에는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어야 행복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담겨있다. 지금의 나는 형편이 없으니 자식이라도 잘되어야 한풀이가 되겠다는 심리일 수 도 있고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부와 권력을 아이가 그대로 누리든지 더 잘되어야 한다는 생각일 수도 있다. 두 경우 모두 아이의 생각, 느낌, 능력을 고려하기 보다는 부모 자신의 소망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식에 대한 소망을 갖는 것을 탓할 수는 없다. 이러한 소망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한다면 유아 개개인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도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갖고 있는 소망은 ‘한풀이’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어서 유아의 전인적 발달에 해롭다. 유아들이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점진적으로 결정해 나가며 살 수 있지 못 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남윤주(1997), 유치원에서의 영어지도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서혜라(2000), 영어조기교육의 실태와 효과에 대한 연구, 동국대 교육대학원
이정민(1994), 국제화·개방화 시대와 유아 외국어 교육, 한국어린이육영회 유아교육학술대회 발표논문집
양소영(2004), 초등영어학습에 나타난 조기영어교육의 효과, 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여현숙(1997), 조기 영어 교육의 효과에 관한 연구,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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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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