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연구론4공통) 학교교육과 관련된 문제를 교육관의 개념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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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문제연구론4공통) 학교교육과 관련된 문제를 교육관의 개념으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교육의 개념
  1) 교육의 정의
  2) 교육의 목적
  3) 교육과 교육학의 성격
 2. 교육의 본질과 교육관
  1) 교육의 갈등
  2) 교육의 품위와 소재
  3) 상구와 하화
  4) 교육의 과정적 활동
  5) 교육본위의 목적
  6) 교육의 위계
 3. 학교교육의 문제(교육관 측면)
  1) 교육열
  2) 교육의 목적관
  3) 교육의 내용과 방법
  4) 교육의 행정과 경영관
  5) 평준화와 교육의 질
  6) 교육의 도덕성
 4. 학교교육 문제의 개선방향(교육관 측면)
  1) 교육열의 해소와 합리화
  2) 지속적인 교육의 개선
  3) 교양교육의 확장
  4) 교육정책관의 개선
  5) 근본적인 교육의 질 개선
  6) 학교교육의 도덕성 확립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어야만 실효를 거둘 수 있다. 경제 부문이 이를 적극 장려해야 함은 물론이다.
3) 교양교육의 확장
학교교육 내부에서 교육의 결과가 어떤 특수한 목표와 쉽사리 일치하지 않아도 되게끔 폭넓은 교양 교육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질적 변화를 시도할 것이 요청된다. 이는 각 급 학교에 걸쳐 공히 적용할 원리다. 전문 지식이란 요즘같이 날로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는 쉬 낡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실지로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수용하고 적용하는 기초 능력과 아울러 유연성 있는 사고와 의식을 함양하여 창의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간 교육이다.
4) 교육정책관의 개선
학교교육의 유연성 있는 사고와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직되고 획일적인 교육 정책관을 탈피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각 급 학교의 자율성을 극대화 하는 과감한 결단에 의하여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원은 마음껏 하되, 간섭은 일절 하지 않아도 좋을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국가는 물론 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하여야 한다. 더구나 지방자치시대에 이 원칙은 더욱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리고 자율성은 각개 학교의 수월성과 특이성을 강조하도록 권장할 터이므로 획일주의와 하향성 평준화의 어리석음은 극복할 수가 있다.
교육에 대한 지원 혹은 투자는 우선적으로 물리적 환경이 쾌적하도록 해야 하고 각종 시설과 설비에 돈을 아껴서는 안 된다. 특히 교육자의 경제적 처우는 대폭 확충해야 하며 이제 안빈낙도의 시대는 지났고 사람들을 평가하는 기준 가운데 경제적인 지위가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대접도 받지 못할 일을 힘들여 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가 왔다. 그러므로 물리적ㆍ경제적 여건으로 유인을 삼을 수밖에 없게끔 세월은 바뀌고 있다. 학교교육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이다.
5) 근본적인 교육의 질 개선
우리 사회의 앞날을 생각해 보면서 학교교육의 근본적인 개선을 기획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우리 앞에 놓인 주요 과제는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취하는 일, 정치적으로 민주주의를 뿌리내리는 일, 정의롭게 자원을 분배하여 골고루 잘사는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이다. 여기에 덧붙여 통일을 달성하고 문화 창달에 힘써야 하며 도덕성을 높이는 과업이 있다. 다가오는 21세기 새로운 문명이 펼쳐질 때 서양의 문명 사가들이 예언하듯이 동아시아가 그 무대의 주역으로 부상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그때 통일된 한국이 무엇으로 세계사에 이바지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은 문화적 전통으로 미루어 동양 삼국 가운데 특이한 공헌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미래의 인류가 새로이 맛볼 수 있는 문화의 창조이다.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자면 개인의 창의력과 집단적인 삶의 질서를 존중하는 학교교육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 새 세기의 정보화 시대에는 지식과 정보의 창의성이 주도하는 사회가 올 것이므로 학교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정보화 시대에는 이른바 소프트웨어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두뇌가 창출할 수 있는 꿈의 내용만 훌륭하면 그 꿈을 현실화하는 하드웨어는 인간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소프트웨어를 학교교육이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
6) 학교교육의 도덕성 확립
학교교육을 둘러싸고 부모 된 사람들의 빗나간 욕심을 버리는 일이 긴급하다. 정말로 훌륭한 교육을 받게 하고 싶으면 도덕적으로 깨끗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주는 데 부모가 적극 기여할 생각을 하여야 한다. 근시안적인 자기중심적 지향에 눈이 어두워 나라의 백년대계를 망가뜨리는 결과를 자초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옳다. 동시에 학교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의 타성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키우고 도덕적 자가 정화에 힘써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IMF관리체제를 시급히 벗어나서 새로이 전개될 세계 문명의 무대에서 한 몫을 할 생각이 있다면 교육 망국의 길을 하루속히 떠나 교육 정상화에 온 국민이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올바른 교육만이 의식이 온전한 개인,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기틀이 되며 창의력으로 번득이는 인간, 유연함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키우는 기제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Ⅲ. 결 론
현행 학교교육에 대한 비판을 보면 모든 문제점들은 근본적으로 빗나간 교육열에서 비롯하므로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는 그 요인에서부터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매듭은 그냥 한 가닥에 그치지 않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어려움이 있다. 우선 교육 목적관에서 왜곡이 일어났고 이를 바로잡는 일이 소홀히 된 채 경직한 교육정책만이 시퍼렇게 살아남아 쓸데없는 대목에서 칼질을 함부로 해대는 잘못을 되풀이해 왔다.
교육을 많이 받고자 하는 욕망 자체는 장려해 마땅하지 나무랄 일이 아님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학교를 많이 다니고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이 무엇을 위한 수단으로서만 중요하다는 생각에 잘못이 있다. 교육은 그 자체로서 가치 있고 보람차고 즐거운 일이어야 한다. 그렇게 배우고 났더니 사람도 갈 뿐 아니라 알맞은 직업도 가질 수 있게 되고 직업생활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어 훌륭한 일을 할 수 있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출세도 하고 명예도 얻는다는 자세가 올바른 것이다. 과정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지 결과를 미리 염두에 두고 한갓 방편으로만 여기는 풍조 또한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자연스럽게 학교교육의 내용과 방법도 교육받은 사람이 교육에 걸맞게 자리 잡힐 것이고 전문지식의 습득은 부수적인 결실로 유용해 질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은하출판사 편집국 저(2010), 핵심교육문제 연구론, 은하출판사
2. 안우환 저(2009), 한국교육의 심층이해, 한국학술정보
3. 예지각편집부 저(2008), 교육문제연구론, 예지각
4. 성태제 외 공저(2007), 최신교육학개론, 학지사
5. 이일용 저(2007), 한국 학교교육문제 연구, 문음사
6. 엄태동 저(2006), 교육의 본질과 교육학, 학지사
7. 문용린 저(2002), 학교교육 이렇게 살리자. 나남출판
8. 김경동 저(1998), 한국교육의 사회학적 진단과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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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6
  • 저작시기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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