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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입장에서 「한국만주관계사(1948)」과「국사요론(1950)」을 저술하였는데 자유와 평등에 큰 관심을 보였고, 이에 입각한 민족사관의 수립을 주장하였다.
(7) 1950년대
* 민족사학 ① 민족주의사학자 → 납북
② 사회경제사학(마르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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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다듬어 후손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주어야 할 역사가 잘못 나아가고 있다. 역사는 함부로 바꾸고 재미 흥미만을 위함이 아니다. 민족주의사학자들을 본받아 자국의 역사를 우리 스스로 깎아내리는 흠집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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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자들은 해방 후 대학의 강단에 진출함으로 그 후 한국역사학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5. 마치는 말 - 역사학계의 그 후의 동향
해방과 분단은 역사학계에 변화를 일으켰다. 민족주의사학자들은 해방된 국가에서 새로운 사명들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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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역사학의 선구가 된다. 내용상으로는 일제의 침략과정과 그 부당함을 폭로하는 동시에 이에 대응한 한민족의 독립운동 성과와 한계를 반성하는 의미도 지닌다.
『대한독립운동지혈사(大韓獨立運動止血史)』
통사의 속편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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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사학자들이 민족의 고유성만을 강조해 민족을 세계로부터 고립시키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었다. 안재홍 또한 민족의 특수성이 결국 세계적 보편성에 귀일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한국사가 민족적 국제주의 혹은 국제적 민족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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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교과서의 논리는 말이 안 된다. 뉴라이트의 논리는 진보적 사학자들이 민족주의에 대해서 초연해진다면 곧바로 소멸되는 얼토당토 않은 궤변에 불과한 것이다. 1. 일제시대 재평가론
2. 박정희의 필요성에 대한 평가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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