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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가 죽은 뒤로는 형이상학적 관심이 희박해지고 대신 개별과학의 연구가 성행했다. 식물학의 테오프리스토스, 지리학의 디카이아르코스, 음악론의 이리스토크세노스, 자연학의 스트라톤은 그 대표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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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직접적인 관찰, 개인차에 따른 개별교육을 중시하는 것과 반복훈련을 통해서 습관화하는 것을 교육방법으로 제시하였는데, 이것들은 교사가 되어 교육하고 싶었던 방법이다. 왜냐하면, 직접 관찰하고 한 내용을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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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새로이 등장한 여러 조류까지 합쳐져서 논쟁을 계속하여 혼란이 가중되자 어떤 견해를 지니고 어떤 학파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을 논쟁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되어 평안한 삶에 방해가 된다는 극도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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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2.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3. <미학사>, 이론과 실천
4. <聖書와 世界史>, 講談社 1. 모방(Mimesis) 개념의 변화
2. 모방으로서의 시
3. 예술(시)와 감정의 문제 : 아리스토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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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꺾은 그 장미꽃은 아주 짙으면서도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다’와 같이 설명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도 엄밀하게 말하자면 내가 지각하는 순간의 붉음과 다음 순간에 내가 지시하는 순간의 붉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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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는 테크네로, 그중에서도 모방적 테크네로 간주됩니다. 그러면서 모방이 가진 인식적 가치를 언급하여 플라톤의 모방적 테크네에 대한 평가절하와 대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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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사실도 인식하고 있었다.
제논의 패러독스를 해결함에 있어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부터 우리에게 심어진 개념-'원리적으로는' 우리가 아무리 시간과 공간을 임의로 분할하더라도 수동적 관찰이 지속될 수 있다는 개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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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보다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좋음의 본으로 해석해 볼 수 있으며 우리에게 앞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는 범영의 하나로서 모든 행위 상황에 적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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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의 본질 탐구
인간 중심의 본성에 의한 진리 탐구
신 중심의 윤리 사상
중세 크리스트교 사상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 학파
에피쿠로스 학파주관적, 상대적
회의론적 진리관
객관적, 보편적
절대적 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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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하고 종과 유의 개념적 망에 의해서 대상을 파악할 때 작용하고, 후자는 인간의 행위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도적 위치를 지키도록 작용한다고 생각하였다. 중도적 위치를 취한다는 점에서 공자와 아리스토텔레스는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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