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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신념을 조화시킬 수 있을까? 앎이라고 하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화가 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변화가 되기도 한다. 앎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진리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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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공동체를 기본적인 매개체는 무엇인가? 진리가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관계성을 요구하는가? 성서에 의하면, 앎과 들음에 대한 복종은 연관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도 빌라도에게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소리를 듣는다\"(요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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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위에 의한 앎
(3) 회의
-데카르트
4. 선험적 앎과 경험적 앎
(1) 선험적 앎---분석적 진술
- 1+1=2
- 모든 원은 둥글다.
- 총각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다.
(2) 경험적 앎---종합적 진술
- 이 나무는 노랗다.
- 저 말은 희다.
- 봄은 따듯하다.
VTR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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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안 제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진리의 인식문제나 진리 추구에 대해 답을 주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은 없다. 참된 앎이란? 진리란? 우선 진리추구에 있어서의 문제는 상대성을 인정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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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앎
2. 무(無) 혹은 공(空) - 실재와 관련하여
(1) 공즉시색(空卽是色) 색즉시공(色卽是空), 그리고 공(空)
(2) 언어와 침묵
3. 화두
(1) 전복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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