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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찰교법이 신라의 멸망과 함께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Ⅲ. 결론
진표의 점찰법회, 본고를 시작함에 있어서 '당시 시대에 있어 하층민에게 불교란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갔을까?' 라는 의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이를 살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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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와 신라 왕실과의 관계는 <전간>에만 등장하는데, 그 내용에는 경덕왕이 진표를 궁궐로 받아들여 보살계를 받고, 왕족들 역시 귀의하여 많은 보시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진표 이전부터 신라 사회에서 행해지던 점찰법회에서는 ‘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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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산사 석련대(金山寺石蓮臺)
6.금산사 노주(金山寺露柱)
7. 금산사 석등(金山寺石燈)
8. 금산사 석종(金山寺石鐘)
9.금산사 오층석탑(金山寺五層石塔)
<금강사 오층석탑>
10. 금산사 혜덕왕사 진응탑비
11. 진표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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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의식
법회는 불법을 설하기 위한 모임이나 불사를 행하기 위한 모임이다. 삼국시대부터 행해 오던 많은 불교행사도 엄격히 보면 이 법회에 포함된다. 불사(佛事)·법사(法事)·팔관회·연등회·방생회·각종재·점찰법회·결사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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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엮은 것으로서 신라의 시조가 중국이라는 인식은 속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점찰법회를 강조하는 선도성모의 모습에서는 토착신앙이 불교와 융합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서론
본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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