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평(광고 규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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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광고 규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 광고 규제의 형태
○ 법적 규제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 자율규제
자율규제의 의미
· 자율규제 기구
· 매체사 자체의 자율규제
· 소비자 단체의 자율규제


◎ 허위 광고, 기만 광고, 오도광고
※ 제19조(진실성)


◎ 모방, 표절 복제의 광고
※ 제13조(표절금지)

◎ 배타, 비방, 명예훼손 광고
※ 제6조(공정성)

◎ 미풍양속의 저해광고
※ 제5조(품위등)

● 불쾌감을 일으키는 광고
○ 광고는 고정관념을 만들어 낸다.
※ 제14조(차별금지)
● 인종 차별적 광고
● 남성의 신체 비하의 의도를 가진 광고
● 여성의 성역할 고정을 보여주는 광고 1
● 여성의 성역할 고정을 보여주는 광고 2
● 여성의 신체 비하의 의도를 가진 광고
● 여성 비하의 의도를 가진 광고
○ 광고는 특정 계층을 이용한다.
※ 제24조(어린이·청소년)
※ 제22조(언어)
● 옳지 못한 언어 사용을 남용한 광고의 예
○ 광고는 소비자들을 조종한다.
● 물질만능주의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을 나타내는 광고 1
● 물질만능주의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을 나타내는 광고 2
● 지나친 정치적 도구(프로파간다)로 이용되는 광고

◎ 결 론 (과제를 마치면서......)

◎ 참고서적

본문내용

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주의는 수용될 수 있으며, 기본적 욕구가 충족된 이후에도 계속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이를 조장함으로써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본다.
● 물질만능주의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을 나타내는 광고 1
위 광고는 현대 그랜저 광고입니다. 광고는 매우 단순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친구가 있습니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다른 친구는 대답 대신 그랜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물어본 친구는 부러운 듯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는 더 이상 이동수단이 아닙니다. 자동차는 한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성향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그렇다고 자동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광고는 마치 그랜저를 타고 다니면 남들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즉, 그랜저보다 가격이 저렴한 차를 타면 남들 앞에서 떳떳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우리 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물질만능주의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을 나타내는 광고 2
카피 1 : 당신이 이제 막 잠자리에 들려는 지금 IX는 그녀와의 멋진 밤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카피 2 : 당신이 멍하니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 IX는 지금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위 광고는 최근 많이 방영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SUV 투산 IX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방영되는 시간에 맞게 소비자들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는 카피 문구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카피의 문구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카피문구가 문제가 되지만 특히 위의 2개가 더 문제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피문구와 광고를 보면 마치 차가 없으면 당신은 당신의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없고, 설령 사귀고 있다 해도 당신은 여자 친구를 차(투산 IX)가 있는 다른 남성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차가 없으면 당신은 매력 있는 남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를 보게 되면 현재 차가 없는 다수의 남성들을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여성이 호감가지는 남성의 필수조건이 ‘자동차’입니다. 이를 광고는 절묘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보고 있는 시청자로 하여금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나친 정치적 도구(프로파간다)로 이용되는 광고
광고는 마케팅의 촉진 수단 중에서도 가장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광고는 사회적, 문화적, 윤리적 뿐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최근 TV와 영화관에서 방송되고 있는 4대강 사업 관련 홍보 광고들이 그래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조원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홍보를 위해 일방적인 내용의 방송광고를 집행하는데 지상파-케이블TV 10개사에 무려 18억 원을 쏟아 부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라디오에도 지난 6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2억 원을 들여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여론을 묵살하고 일방적인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홍보 광고는 한반도 대운하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 막대한 정부재정이 동원되면서도 환경영향평가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미비 의혹 등 사업 자체가 갖는 문제점은 배제한 채 일방적이고 감성적인 주장만으로 구성된 방송광고입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합의가 덜 된 국가정책을 일방적으로 광고 홍보를 하는 것은 자칫 국민적인 반감을 사게 되고 결국 사회적 분열을 초래하게 됩니다. 때문에 광고를 지나치게 정치적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국민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과제를 마치면서......)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너무 많은 광고를 찾을 수 있어서 광고 선정에 애를 먹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씁쓸한 기분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찾아보면 문제가 되는 광고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았습니다. 현대 사회는 광고의 홍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광고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이미지와 언어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평범한 광고인 것 같아도 이면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결코 옳다고 할 수 없는 것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표현과 이미지들, 넘쳐나는 크리에이티브적인 기법들이 정작 전하려는 메시지를 가리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이 시대의 광고가 과연 우리 사회를 건강히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흑백논리, 그리고 잘못된 선입견들을 광고가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라면 그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잘 홍보하는 게 우선이겠지만 이 시대의 정말 훌륭한 광고라면 우리 사회의 잘못된 편견과 문제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시대의 광고가 진정한 자본주의의 꽃, 경제의 윤활유, 15초의 예술로 불리기 위해서는 광고인들이 좀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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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서적
· 광고의 이론과 전략 이희욱 외 p32~45 페가수스
· 광고원론 안광호 외 법문사 P80~105
· 광고론 -통합적 광고- 이두희 P494~513
· 삼성 LED TV 광고에 관한 기사
http://etomato.unitel.co.kr/news/all_news/etomato_news_read.asp?no=62026
· 4대강 광고 홍보에 관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4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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