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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성이나 낙인으로서 머무르지 않고 다른 ‘장애를 앓는 몸들’과 연대하는 가능성이 된다. 1. 또 하나의 난민
2. 식민주의와 재일조선인
3. 장소화와 성원됨
4. 재일조선인은 말할 수 있는가?
5.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자들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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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 있다는 안병직과 이영훈의 논지는 현대의 신자유주의를 옹호하고 있고 이는 과거로 투영했을 때 자본주의의 성장에만 주목할 뿐 수반되는 폭력성에는 눈을 감게 만들고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겪었던 정신적 공황, 문화적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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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민운동은 행정참가를 통한 지역문제의 해결로 운동방향이 전환
마찌즈쿠리 :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서 전개하기 시작한 지역사회 재생운동 주민이 중심이 되어 커뮤니티 형성을 계획하고 실천함 사회, 문화적 환경까지 바꾸는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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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 단체, 사회당과 공산당 등의 좌익계)
(3)야스쿠니 신사의 국영화는 신앙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된 위헌적인 것이므로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신도계를 제외한 대다수의 종교계)
요컨대 야스쿠니 문제를 둘러싼 미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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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경험적인 방법이 아니라 빈도 조사등을 통해서 한국어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한국어에서 강조하고 있는 문화적인 요소등이 잘 드러나지 않고 드러난다고 해도 각 학급별로 적합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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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코리안, 국경을 가로지르는 페미니스트 운동, 동성애자 운동, 생태주의 운동, 지역공동체간 교류, 국제주의적 노동운동 등도 다국적 초국적 다문화적 혼성화 사회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이다. (물론 국가횡단적 경험에 있어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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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Ⅳ. 결론
김사량은 식민지 현실의 비참함과 조선민족의 암울한 생활환경을 재일 조선인의 관점에서 냉철히 보여주었으며,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끊임없이 물음을 던진 작가였다. 김사량은 비록 일본어를 도구로 창작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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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이제 묻지 않으면 안 된다. 1. 문화와 ‘우리’
2. ‘비동시성의 동시성'
3. 국민적 정체성의 전근대성, 식민지적 근대성, 근대성
4. 한국 문화에서의 ‘우리’의 문제
5. '국민'적 정체성의 문화와 탈근대의 문화적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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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반은 일본인인 키튼은 결코 아버지 나라인 일본의 죄상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1920년대에서 1940년대의 일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용』은 일본 만화치고는 예외적으로 재일 조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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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에 나이프를 숨겨야하는,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상황을 낳았다. 정의 내리기도 힘든 민족이라는 굴레가 이들의 삶을 좌우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민족이라는 의미가, 유전적인 정의든 지역적 정의든 문화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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